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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3번이나 감염된 사례가 뉴스를 통해 종종 나왔는데요.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되었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확진 이후 3개월에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 재감염 문제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해야합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었을 때 증상이 약하다고 하는데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면 오히려 처음 감염되었을 때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먼저, 코로나 재감염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바이러스가 재검출된 경우를 의미하며 재감염 추정 사례 정의는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기존에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오한, 발열, 가래, 기침, 근육통, 몸살, 두통, 미각·후각 상실, 구통, 인후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일 경우 폐렴,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으며 설사와 복통과 같은 장염 증세를 보이는 사례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재감염자의 경우 폐와 심장, 소화와 신장질환, 신경질환 등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걸로 나타나며 흉통,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심부전, 혈전 등의 질병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재감염 시 더욱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

 

코로나 재감염 시에는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복적으로 걸릴 시 지속적인 건강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코로나 재감염 시에는 한 번 걸렸던 환자보다 6개월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어도 다시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면역력이 높아 많은 학자들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예방법 알아보기

 

실내/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려서 얼굴에 잘 밀착해서 착용하고 침방울 감염 우려가 있는 밀폐된 곳이나 사람이 밀집된 공간에서 이용한 마스크는 반드시 사용후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 밀집, 밀접 장소 등 코로나 취약 장소는 피하기

밀폐되고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장소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므로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곳으로 휴가지를 정하고 가족 단위의 소규모로 이동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휴가지에서도 유흥시설 등 밀폐되거나 밀집된 장소는 되도록 피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휴식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기 혹은 독감에 걸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쉬는 날이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예방법입니다.